요즘 넷플릭스 최대 화제작, 흑백요리사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TV쇼 비영어부문 1위를 질주하고 있죠. <br /> <br />그런데, 넷플릭스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중국에서 흑백요리사에 대한 비난과 조롱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중식 요리사들의 요리에 대해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SNS에 <br /> <br />"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친다" "중식을 한식이라고 주장할 거다" "한국에는 고유의 요리가 없다"면서 <br /> <br />프로그램에서 중국 음식이라고 명시한 요리에 대해서까지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고요, <br /> <br />심사위원인 백종원 씨에 대해서는 "중국에 밥 먹으러 왔다 돌아가서 자기가 직접 발명했다고 하는 사람" 이라며 비난과 조롱을 일삼는 댓글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 고유문화가 자신들의 문화라고 주장하는 중국의 문화공정과 궤를 같이 하는 주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, <br /> <br />이에 대해 우리 누리꾼들은 "도둑 시청을 하면서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" "중국 음식이라는 자막은 못 본 거냐" "중국 음식을 만들면 오히려 자부심 가져야 하는 거 아니냐"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인의 이러한 억지 주장, 흑백요리사 흥행의 증거라고 볼 수도 있겠는데요, <br /> <br />100인의 스타 셰프 중 8명 만이 살아남은 흑백요리사. <br /> <br />내일 공개될 최종회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막뉴스ㅣ이 선,이도형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00716320165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